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화|1화]] === >'''여러분들은 '세상에 이런 캐릭터도 있구나'라는 걸 오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느껴보시면 알아요.''' >---- >장동민, 1화 오프닝 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김경훈을 소개하며 >'''배신 안 할게요, 정말.''' >---- >게임 초반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장동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1회전 메인매치 '''신분교환'''에서 시민을 뽑았고 이준석, 임요환, 임윤선과 연합하게 된다. 게임 시작 전 매스컴의 위력에 한탄하며 진실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했지만 상대 연합이었던 장동민과 비밀스레 정보를 공유하며 양다리를 걸쳤고 이것이 패인이 되었다. 중규모 연맹 둘에 양다리를 걸친다면 그 두 연맹이 하나의 연맹이 되지 않는 한 자신의 연맹의 전략을 쓸 것이다. 문제는 장동민 연합과 임윤선 연합의 전략 자체가 달라 김경훈은 둘 중 어느 것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대처하다가 서서히 고립된 것. 결국 전략을 위해 시민을 모두 모으려고 시민 카드를 그대로 놓아두라는 장동민의 주문을 타 플레이어에게 점수를 주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자신이 귀족이라고 말한 이상민과 비공개 교환을 하여 얻게 된 사형수 카드를 임요환에게 넘겨주는 삽질을 저질렀다. 임요환으로부터 곧장 사형수 카드를 넘겨 받은 후 이상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에서 순간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무릎 꿇고 바꿔달라고 사정했다. 물론 이상민은 바꿔주지 않았다. 거기다가 더 이상 임요환과는 공개 교환이 불가능한 상황. 게다가 오현민의 공동 우승 계획이 완성되어 너무나도 당연하게 임요환과 함께 고립되고 만다. 그걸 수습하겠다고 궁리하는 와중에 이준석이 김경훈에게 사형수 카드를 이용해 자신에게 단독 우승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한다. 이준석이 단독우승을 한다면 김경훈은 임요환이 아닌 다른 데스매치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정도의 이득은 얻게 된다. 이준석의 제안을 들어주는 척하며 이준석에게 사형수 카드를 넘기고 교환 거부를 한다면 데스매치를 벗어날 수는 있었겠지만 바로 이준석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 제안에 대한 김경훈의 동의 여부 자체는 알기 어렵다. 이상민이 사형수를 최정문에게 넘기는 장면에서 이상민의 플랜 영상을 보았을 때 이상민에게 마지막으로 도와줄지 아닐지를 물어보면서 계속 재고 있었던 것. 이준석의 제안을 얘기하던 중에 이준석이 다수 연합의 카드 교환을 위해 자리를 이탈한 사이 이상민이 데스매치를 면하게 해주기 위해 사형수 카드를 받아가면서 김경훈은 사형수 신분에서 벗어난다. 그 후 이상민이 카드를 받아가면서 계속 사형수를 가진 척 연기하며 이준석과의 카드 교환을 거부하며 데스매치를 가겠다고 주장한다. 이준석은 이 말을 마지막에는 믿었으며 이상민과 최정문이 교환할 때 다수 연합이 공동 우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국 이상민이 사형수 카드 공식 교환 성공으로 단독 우승하면서 생존하게 되고 마지막 데스 매치 지목자에서 이번 게임의 원흉으로 지목에 대한 불안에 떨었으나 어그로란 어그로를 다 끌었던 이준석이 [[유정현/더 지니어스|유정현]]에게 데스매치로 지목당하면서 1화에서 최종 생존하게 된다. 능동적인 대처가 서툴고, 확실한 아군을 만들지 못하는 등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 --그래서 이번 화는 고의 트롤이 아닌 과실 트롤이라 [[카더라]]-- 허나 김경훈의 행동 때문에 거대 연합에 변수가 생겼고 이준석과 이상민이 단독 우승 플랜을 짤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시시하게 공동 우승으로 끝날 뻔한 상황을 깽판을 치며 엉망으로 만들면서 김경훈은 자칫 노잼 연합 게임으로 끝날 메인매치를 꿀잼으로 만들었다며 트롤갓이라 불리게 됐다. --그리고 차회 예고에서 이상민에게도 트롤을 시전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진성 트롤러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리고 이때의 김경훈의 행동과 생존은 거대한 나비효과로 작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